아르헨티나의 땅 끝 "우수아이아(Ushuaia)" 와 "엘칼라파테(El Calafate)"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2019년 1월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고, 남극과 가까운 그곳의 풍경들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남미의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아에 도착해서 느꼈던 신기한 풍경들과 마을의 모습들, 엘 칼라파테에서 보았던 빙하, 지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던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여행 계획 세우기 항공편 예약 저는 브라질의 캄피나스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상파울루의 과룰류스 공항에서 출발해서 우수아이아와 엘칼라파테를 다녀오기 위해 항공편을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스카이스캐너를 접속해서 일정을 넣어 보았지만, 그냥 아르헨티나 국적 항공사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아르헨티나 항공(Aerolíneas Arg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