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월요일에 세이셸에 도착하여 오후를 세이셸 포시즌리조트 빌라에서 보내고 6시에 Creole 직원인 Laurent 아저씨를 로비에서 만났다. Creole에서 진행하는 여러가지 Excursion 중에서 3가지를 골랐고 3일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이용했다. 동남아와는 달리 세이셸의 가격은 정말 비쌌다. 그래서 네고를 좀 했는데... 이거 뭐... 도저히 안되더라는... 그냥 Laurent 아저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는데에 의미를 둬야했다. 프로그램 3개 가격 693 유로에서 3유로를 깎긴 했지만... 애교로 넘어간다. Creole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리스트와 가격표를 아래에 공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단위는 세이셸 루피이다. 이중에 우리가 하기로 한것은, 1. Star Fish /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