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 Lizzy에 대해 2008년에 적었고 비공개로 되어 있던 것을 공개로 바꾼다. 그냥 음악 카테고리를 다시 열고 언어 공부를 하면서 접하게 되는 곡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강원도의 작은 도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나는 그 당시에 용돈이 생기면 LP 판을 사는 게 굉장한 기쁨이었다. 당시에 LP판의 한 장의 가격은 5천 원 정도. 용돈을 모아서 6천 원이 되면 단골 레코드가게로 달려가 한 시간이 넘도록 고르고 골라 한 장씩 사 왔다. 2008년에 적어두고 비공개로 되어 있었던 것을 풀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언어의 곡들을 듣게 된다. 공부도 할 겸, 다시 조금씩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카테고리를 연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Thin Lizz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