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긴 하지만 두개의 Glass로 디자인한 휴대폰을 Mac Funamizu 가 선보였다. 휴대전화 하드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 이게 뭐야! 말도 안되는..." 이러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디자인이다. 지금도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면 하드웨어 개발자와 디자이너와 부서 담당자들과 갈등과 심하게 말하면, 싸운다. 만약, 이 디자인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Frame 부분에 모든 부품을 실장해야 하는데... 후훗... 현재의 기술로는 구현이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꽁수를 한 번 써보자. 전력 소모는 제쳐두고! 글래스에 디스플레이 시키고, 글래스에서 터치 스크린 기능을 넣는 기술은 구현 되었다 치고. 뭐... 디스플레이 시키는게 문제지 터치는 구현을 할 수 있겠다. 요즘 자동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