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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3

[MWC 2011] Google, RIM, LG, HTC, Sony-Ericsson 등 방문기

부스 운영팀의 일원으로 참가를 했습니다. 체계 적으로 여러 회사의 제품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중 짬짬이 짧게 다녀본 소감을 개인적인 견해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Google] 안드로이드 캐릭터로 도배(?)를 해 놓은 듯한 발랄한 느낌의 부스로 꾸며 놓았습니다. OS를 하는 회사이다 보니 단말 제조사들의 제품들을 회전 초밥처럼 세팅을 해 놓았더군요... 쿨럭... 찾아보니 사진은 없네요... 각 단말 제조사들의 코너가 있었고, 구글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코너, Application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냉장고에서 자유롭게 음료와 물을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Microsoft] Microsoft의 부스인..

[MWC 2011] 삼성전자 부스 이야기(Samsung Booth)

MWC에서 각 모바일 단말 제조사들의 제품은 인터넷에 이미 많은 사진과, 영상, 정보들이 올라갔으므로 제품에 대한 내용보다는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가볍게 사진위주의 포스팅입니다.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전시장 위쪽에 있는 건물은 미술관입니다. 이름은 Museo Nacional de Arte de Cataluña 입니다. Galaxy SII 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8번 홀의 입구입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LG전자, Intel, 삼성전자의 부스가 나옵니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삼성전자 부스를 지켜주시는 경비요원 아저씨입니다. 19시에 전시회가 끝나면 그 다음날 개막전까지 경비업체에서 부스..

[MWC 2011] Prolog

MWC 2011, 2011. 2.14 ~ 2.1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2011이 2.14일부터 17일까지 4일에 걸쳐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해 본 전시회였고 저는 많은 기대를 하고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뮌헨 공항을 경유하여 바르셀로나로 들어가는 여정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뮌헨 공항에서 바깥 사진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2월 12일 MWC 개막 2일전 공사중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삼성전자의 전시장에 왔습니다. 전시장 부스 설치 공사가 한창입니다. 과연 2월 14일까지 모두 마무리가 될지 의문일 정도였으나, 밤샘 작업 끝에 2월 14일 화려한 개막을 하게 되었지요. 개막 전에 인터넷에 보도 자료로 나갔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개막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