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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리조트 3

[Seychelles] 세이셸의 마지막 날 - 포시즌에서 딩굴~

세이셸의 마지막 날이다. 세이셸에 온지 5일째 되는 날~! 이쯤 되면 세이셸을 떠나기 무진장 싫은, 굉장히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날이다. 예전에 발리를 갔을 때도 마지막날은 정말 우울했다. 세이셸을 떠나는 비행기 시간은 23시 55분.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걸까? 오늘은 하루 종일 빌라에서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 휴식을 취할 것이다. 세이셸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먼저 사진을 찍게 된다... 이 전경은 지겨우실 수도 있으시겠다... ㅡㅡ;;; 이것도 역시... 이 각도는 처음 선뵈는 것이 아닐까...? 사진을 좀 찍고 나서 바로 다이빙... Hill Top Ocean View... 좋긴 하다... 비싼게 흠이지만... 아침식사하러 가면서 찍어본 사진이다. 사진의 정 중앙에서 바로 왼쪽위에 있는 곳이..

[Seychelles] 세이셸 프랄린 & 라디그 - 2/2 편

세이셸 프랄린 & 라디그 2편 세이셸 하면 나오는 멋진 사진은 대부분 라디그(La Digue) 섬의 화강암 해변에서 촬영한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도 세이셸을 가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세이셸의 상징들 중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끌리게 하는 것. 라디그의 비치라 생각한다. 화강암이 멋지게 어우러진 비치는 아래 그림의 동그라미를 그려넣은 지역이다. 그러면 이제 세이셸 4일차 일정 중 라디그 섬 투어를 해 보자. 오전에 프랄린(Praslin) 섬 투어를 마치고 라디그(La Digue) 섬으로 넘어가기 위해 배에 탑승했다.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다. 라디그 섬 선착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배의 뒷편으로 가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배를 정박시키고 내려서 Creole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 근처로 모였다..

[Seychelles] 세이셸 포시즌 리조트에서 저녁을...

세이셸에서 3일차 일정을 마치고 6시쯤 들어왔다. 세이셸에 있는 Fourseasons 외에 다른 곳의 Fourseasons는 못가봤지만 브랜드와 비싼 숙박비 값은 하는 것 같다. 투어를 마치고 빌라로 돌아오자 마자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을 몇장 찍었다. Hill Top Ocean View 빌라의 매력이다. 이 풀에 풍덩 들어가 멋진 음악을 틀어 놓고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물장구도 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를 들고 풀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다. 수평 조정은 생략... 세워서 한번 찍어 보았다. 이 사진이 무엇이냐 하면... 나무에 있는 주황색의 물체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이 나온다. Fruit Bat 이라고 과일/열매만 먹고 사는 세이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