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박물관에 9살 남자인 아들과 함께 다녀온 후기입니다. 경기 남부의 용인/수원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 입장권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나름 유명한 박물관이다 보니 주차부터 입장을 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꽤 있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는 Canon 5D Mark2, Fujifilm X-100, GalaxyS23 Ultra 3종이며, 사진에 따로 명시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진은 후보정하였습니다.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으로 정했어. 이번 주 토요일에는 아들과 어디를 갈까? 회사에서 오전근무를 마치고 점심으로 테이크아웃 샐러드를 받아왔다. 샐러드를 먹으며 이번주 토요일에 아홉 살짜리 아들과 함께 갈 곳을 찾아야 한다. '수원, 용인, 아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