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탈리아 출장 중 틈틈이 찍어온 사진들을 거의 다 올린 것 같다. 레스토랑별로 하나씩 올리려고 했으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한번에 다 올린다.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근처 레스토랑] 역시 와인 Half Liter 주문... 식전 빵은 서양의 레스토랑에선 거의 기본으로 나오죠 토마토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이건 4가지 치즈로 만든 소스에 감자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뇨키 요리인데, 치즈를 굉장히 좋아한다면 강추...처음엔 좋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김치생각이 간절해졌다. 굉장히 심플한 피자...위에 올려진 생치즈가 좀 짜서... 그래도 먹을만 했다. [두오모성당 근처 레스토랑] 마지막날 두오모 근처에서 갔던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그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쌌다. 인테리어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