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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휴가 15

[Bali] Bali Ratu Spa[발리 라뚜 스파]

Bali Ratu Spa[발리 라뚜 스파] 발리는 또한 스파와 마사지의 천국이며 발리 라뚜(Bali Ratu)는 그중 최고중의 하나로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으로...) 발리를 처음 찾았던 2007년부터 많은 곳을 찾았었지만 발리 라뚜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곳은 처음인 것 같다. Bali Ratu Spa http://www.baliratu.com 주소는 아래의 Bali Ratu 홈페이지 캡쳐한 이미지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고 꾸따점 간판에도 있듯이 발리에 발리 라뚜 스파는 세곳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찾은 곳은 발리 라뚜 꾸따 본점이다. 근래에 오픈한 루비아, 망고 등의 스파의 현대적인 시설과는 다르게 발리 라뚜는 보다 더 발리스러운 인테리어인 듯..

[Bali] Epilog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발리 휴가라는 말이 좋을지 발리 여행이라는 말이 좋을지 발리 방문이라는 말이 좋을지 2012년의 발리 후기를 쓰는 내내 고민스러웠던 붙임이었다. 긴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6월 한달을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문득... 7월이 아니면 겨울이 올 때까지 휴가를 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부랴 부랴 휴가 일정을 잡고 항공권을 알아보았다. 7월 21일 토요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은 이미 매진으로 대기 밖에 안되는 상황 7월 22일 표가 있긴 했지만 일요일 출발이라 6박 8일의 일정을 계획한 나는 일요일 귀국에 월요일 출근이라는 것 때문에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는 사이 일요일 티켓 마저 모두 대기로 밀리는 상황이 발생 결국 미친발리의 발리마스터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가까스로 7월 22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

[Bali] 루머스(Rumours)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루머스 레스토랑 (Rumours Restaurant)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미냑에는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다. 그 중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루머스가 있다. 2012년 발리 휴가의 마지막 날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 날에는 기분이 살짝 가라앉게 된다. 콘래드 발리 리조트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며 오전을 보냈다. 꼼짝하지 않으려는 몸과 마음을 억지로 달래가며 호텔에 풀어 놓았던 옷들과 세면도구 카메라와 함께 딸려온 것들을 차곡차곡 잘 넣어 지퍼를 닫았다. Late Check out을 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성수기라 그런지 우리 방에 2시에 새로운 여행객이 오기로 했단다. 어쩔 수 없이 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Club Lou..

[Bali] 짐바란 씨푸드(Bakti Cafe)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발리의 짐바란 씨푸드, Jimbaran Seafood 나는 발리를 총 다섯번 방문했다. 짐바란은 어렴풋한 기억을 거슬러 가보면 2012년에 3번째 찾은 듯 하다. 나는 까다로운 여행자는 아닌 듯 하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는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을 맘껏 느끼고 있는 그대로를 즐기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 자체를 즐기고 그 자체가 바로 그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까탈스런 여행자는 나의 후기에 현혹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미친(美親) 발리를 통해 찾은 Bakti Cafe는 구글에서도 찾을 수 없다. 단지 누군가가 그곳을 다녀왔고 그 흔적을 포스퀘어(Foursqaure)에 남겨 놓았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의 대표 주소를 남긴다. Mua..

[Bali] 페페네로(Pepenero) 레스토랑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페페네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PEPeNERO Cucina Italiana 발리 짐바란에 있는 페페네로 레스토랑 누사두아나 짐바란 근처에 있는 호텔에 묵고 있다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근처에 있는 페페네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한끼의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 꾸따에서 누사두아로 들어가는데 도로 공사로 인해 많은 시간을 길에서 보내야 하는 것이 안타깝다. 공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그 아까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동선을 최소화 하면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PEPeNERO Cunica Italiana Temple Hill Studios, Jl. Wanagiri 18, Jimbaran, BALI TEL: 0361 702 111 https://www.pepenerobali.com..

[Bali] Suku Restaurant, Conrad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Suku Restaurant, Conrad Bali 수쿠 레스토랑은 콘래드 발리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아침에는 조식 부페를 제공하는 곳 저녁 디너 시간에는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곳에서 연인과 가족과 함께 발리의 전통 음악과 춤등 공연을 즐기며 저녁식사를 하는건 참 낭만적이다. 발리에는 저녁 시간에 공연을 하는 음식점들이 제법 있다. 우붓의 라카레케도 그중 한 곳이다. ▶ 라카레케 우붓 스팅 2011.12.18 - [Travel Abroad/Indonesia] - [Bali] 발리음식점-Laka Leke Ubud [Bali] 발리음식점-Laka Leke Ubud 발리 우붓에 있는 Laka Leke 음식점을 소개한다. 우붓... 발리의 꾸따, 스미냑 등의 번화가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

[Bali] Odyssey Surfing(오디세이 서핑)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발리 오디세이 서핑 스쿨(Odyssey Surfing School) 발리에는 서핑 스쿨도 많고 서핑 보드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는 곳도 많다. 미친(美親)발리를 통해 오디세이(Odyssey) 서핑 스쿨에서 서핑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파도를 타다 서핑(Surfing) 한국에서는 스노우보드를 수년간 탔었고 웨이크보드는 몇번 정도 타본게 다였다. 그리고 스믈스믈 보딩에 대한 열정이 다 식어갈 즈음 발리에서 보딩에 다시 빠지게 되었다. 예전에 스노우 보드에 미쳐있을 때 인터넷을 뒤지며 온갖 스노우보딩 영상을 찾아보았듯이 요즈음 나는 유튜브에서 서핑 영상을 찾아보고 내년 발리에서 서핑 보드를 사고 Blue Wave를 타는 상상을 한다. Odyssey Surfing School Located at Mercu..

[Bali] 우붓 레스토랑 Bridges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Ubud Bridges, 우붓 브릿지 레스토랑 우붓에서 어떤 음식점을 갈까... 브릿지스 우붓, Bridges Ubud Bali 사실 브릿지스를 가 보기로 결심한 건 아침을 먹고 나서 휴대폰에 설치된 TripAdvisor 에서 검색을 해서 우붓 레스토랑 순위를 보고나서이다. Bridges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우붓 레스토랑 랭킹 2위에 올라있는 곳이다. Bridges Bali Jl. Campuhan, Ubud - Bali (next to Museum Antonio Blanco) Phone: (+62) 361 970095 http://www.bridgesbali.com/ Home www.bridgesbali.com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마야 우붓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한껏 게으름을 피웠다..

[Bali] Homemade Restaurant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발리 우붓 레스토랑, 홈메이드 카자네 HomeMade Restaurant at KAJANE 발리 우붓에서의 두번째 저녁으로 몽키 포레스트 근처의 홈메이드(HomeMade) 레스토랑을 찾았다. 원래는 작년에 갔었던 재즈 카페(Jazz Cafe)를 가려고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곳이다. 카페 와얀, 로터스, 푼디푼디 등과 같은 곳 처럼 유명한 곳 말고 그냥 잘란 잘란 걷다가 '여기서 먹어볼까?' 하고 싶었다. Ubud HomeMade Restaruant Jalan Monkey Forest Ubud 80571, Indonesia (0)36 197 2877 https://kajane.com/property/kajane-mua/discover/ubud-homemade-resto..

[Bali] 승마 - 발리, 아름다운 중독[2012]

승마(Horse Riding) 한국에서는 평소 하기 힘들었던 것들 발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발리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 오늘은 발리에 도착하고 세번의 밤을 지내고 4일째가 되는 날이다 둘째날에 서핑, 셋째날에 래프팅 그리고 넷째날에 승마 다섯째날에는 서핑이 또 예정되어 있다. 미친(美親)발리(http://cafe.daum.net/balinet) 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난생 처음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었다. (지금은 미친발리 현지 소장님이 다른업에 종사하신다네요) 미친(美親)발리를 통해 승마를 예약하면 성인 기준 $34에 중식을 포함한 2시간정도의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발리 동남부의 Gianyar 에 있는 Saba Beach 있는 승마 회사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리조트 레스토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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