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점은 폐업했습니다.) 발리 음식점을 참 많이도 찾아 다녔다. 발리에서 적어도 한번은 Seafood를 먹어야 했고 짐바란 씨푸드는 이미 3번이나 먹어 보았기에 다른 곳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미친발리의 발리 영감님께 특별히 부탁을 했다. 찾은 곳은 바로 Gurita Seafood 레스토랑이다. 여행을 다니며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역시 음식이다. 숨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 가서 그곳의 문화를 접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여행의 의미를 두기도 한다. 그러나 그중 정말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역시 그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들로 조리된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 Gurita Seafood Restaurant Jalan Raya Kuta 23F, B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