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K이라는 셀프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었다. 기본 사이즈 주문하고 토핑 추가. 커다란 피자 한판에 토핑까지 올리면 가격이 대략 8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콜라 한잔은 2유로 정도. 6명이 가서 콜라와 피자를 시켰는데 콜라가격과 피자가격이 비슷했었다는... 음료값이 뭐 그리 비싼지... 사무실 근처의 대형 몰로 점심으로 피자를 먹으러 갔다. Brek 이라는 음식점. 점심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자~ 우리가 시킨 피자 만드는 과정이다. 도우를 커다랗게 펴고 토마토소스를 올린다. 사진처럼 넓게 퍼뜨려 발라주고~ 피자 치즈를 뿌린다. 피자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숙성된 도우만 있으면 만들기 참 쉽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자를 진찌 대충대충 올리는 것 같다... ㅎㅎ 토핑은 우리가 원하는 걸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