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인해 5일간 집을 비워야 하는데, 작은 수조에 살고 있는 구피들 밥 주는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쿠팡에서 무려 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디지털" 먹이 자동급여기를 구입해서 언박싱과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아쿠아블루 박스 개봉, 설정, 설치 쿠팡의 로켓 배송은 대단합니다. 어제저녁에 주문하고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박스와 구성품입니다. 제품이 오기 까지 어떤 물건인지도 모른 채, 아내의 명령에 쿠팡 배송 비닐을 찢어 박스를 꺼냈습니다. 중국어가 인쇄되어 있네요. 만원이 살짝 넘는 가격에 이 정도의 제품이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괜찮은 듯합니다. 역시 중국입니다. 물론 제품의 내구성이 어떤지는 사용을 해 봐야 알 수 있겠지요. 위의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