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Business Trip in 2012

오랜만의 출장...

설레임...

두려움...

그리고... 안도감...

 

Business Trip to USA in 2012

 

갑작스런 호출과 출장 결정

그렇게 시작되었다

 

'내가 나가서 무얼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에 기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그렇게 짐을 꾸리고 3월 18일 달라스행 대한항공편에 몸을 실었다

 

 예전에 Seattle로 몇차례 출장을 갔었는데 Dallas는 처음이다.

Dallas 에 처음 들어가지만 1박만 하고 바로 San Diego로 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Dallas에 대한 정보는 없다.

 

아쉬움...

 

 

 Dallas Forth Worth 공항에서 San Diego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갤럭시 노트로 촬영을 하였고 살짝 흔들린 것이 내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다.

 

 

 San Diego로 나를 태워다 줄 항공기...

American Airline

 

 

 2달이 넘는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도 San Diego 공항인 것으로 기억한다

 

후... 이곳에서 한달을 머물게 될 줄 알았으나 2개월이 좀 넘게 있다 귀국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나의 체력은 바닥을 찍고 있지만... 후훗...

 

 

 Dallas 에서 San Diego로 넘어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미국은 농사 짓는 규모도 정말... 크다...

미국에서 느낀 것은 '얘네들은 전부 크다~!'

풋...

 

 

 사막을 지나 San Diego 공항으로 접근하는 중

 

 

 갤럭시 노트로 찍은 꽃

 

@ Residence Inn Dallas Richardson

 

 

 @ Marriott La Jolla

 

 @ Del Mar

 

 American Newspaper, USA Today

 

 

 On the freeway 10

 

 

As you can see on the photo above

 

5월 30일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마셨던 Red wine...

나의 입맛에 너무나 좋았던 Bordeaux, Chateau Senejac, 2007

승무원께 부탁하여 빈티지 사진 한장

 

 

그리고

인천 공항 도착

 

출장을 가기 전 7개월간 열심히 운동을 하여 만든 몸이 비록 리셋이 되었지만

나의 직장 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다

 

체력이 바닥이 난 건지 귀국한지 6일이 된 오늘 난 집에서 골골대고 있다

 

오늘은 꼼짝 말고 집에서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