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섬, 프랄린(Praslin)과 라디그(La Digue) 세이셸 신혼여행에서 가장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었던 Excursion 이었다. 세이셸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자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프랄린 세이셸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자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라디그 오늘의 투어는 세이셸 빅토리아 항구에서 출발하여 프랄린에 가서 발레 드 메(Vallee De Mai) 공원을 구경한 다음, 라디그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코코넛 농장(?)과 거북이를 보고 라디그의 멋진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에 프랄린으로 이동하여 다시 빅토리아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빅토리아에서 프랄린 섬까지는 쾌속선을 타고 1시간 가량 가야 한다. 배멀미가 있는 사람들은 멀미약 필수이다. 본인은 대책없이 배를 타고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