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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2

[이탈리아] 음식 체험기

이제 이탈리아 출장 중 틈틈이 찍어온 사진들을 거의 다 올린 것 같다. 레스토랑별로 하나씩 올리려고 했으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한번에 다 올린다.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근처 레스토랑] 역시 와인 Half Liter 주문... 식전 빵은 서양의 레스토랑에선 거의 기본으로 나오죠 토마토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이건 4가지 치즈로 만든 소스에 감자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뇨키 요리인데, 치즈를 굉장히 좋아한다면 강추...처음엔 좋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김치생각이 간절해졌다. 굉장히 심플한 피자...위에 올려진 생치즈가 좀 짜서... 그래도 먹을만 했다. [두오모성당 근처 레스토랑] 마지막날 두오모 근처에서 갔던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그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쌌다. 인테리어도 좋..

[이탈리아] BREK Ristorante - Pizza

BREK이라는 셀프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었다. 기본 사이즈 주문하고 토핑 추가. 커다란 피자 한판에 토핑까지 올리면 가격이 대략 8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콜라 한잔은 2유로 정도. 6명이 가서 콜라와 피자를 시켰는데 콜라가격과 피자가격이 비슷했었다는... 음료값이 뭐 그리 비싼지... 사무실 근처의 대형 몰로 점심으로 피자를 먹으러 갔다. Brek 이라는 음식점. 점심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자~ 우리가 시킨 피자 만드는 과정이다. 도우를 커다랗게 펴고 토마토소스를 올린다. 사진처럼 넓게 퍼뜨려 발라주고~ 피자 치즈를 뿌린다. 피자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숙성된 도우만 있으면 만들기 참 쉽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자를 진찌 대충대충 올리는 것 같다... ㅎㅎ 토핑은 우리가 원하는 걸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