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휴가는 자메이카로 결정을 했습니다. 3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남미에서 갈 만한 곳이 어딜까를 찾다가 하얏트 지바 호텔이 자메이카에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자메이카에 있는 Hyatt Ziva Rose Hall로 예약을 하고 역시 호텔에만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2018년에 브라질 주재원 시절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그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얏트 지바 로즈 홀은 역시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올인클루시브" 입니다. 카리브해의 자메이카에 있기 때문에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하얏트 질라라(HYATT ZILARA) 브랜드는 성인만 숙박이 가능합니다. 이 곳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갈 수 없는 곳이죠. HYATT ZIVA 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