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에서 3일차 일정을 마치고 6시쯤 들어왔다. 세이셸에 있는 Fourseasons 외에 다른 곳의 Fourseasons는 못가봤지만 브랜드와 비싼 숙박비 값은 하는 것 같다. 투어를 마치고 빌라로 돌아오자 마자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을 몇장 찍었다. Hill Top Ocean View 빌라의 매력이다. 이 풀에 풍덩 들어가 멋진 음악을 틀어 놓고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물장구도 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카메라를 들고 풀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다. 수평 조정은 생략... 세워서 한번 찍어 보았다. 이 사진이 무엇이냐 하면... 나무에 있는 주황색의 물체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이 나온다. Fruit Bat 이라고 과일/열매만 먹고 사는 세이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