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World [USA-San Diego]

샌디에고에 가면 한번씩 들러보는 Sea World(씨월드)

 

Sea World(씨월드)는 미션 베이 안에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수족관이라고 하지만 지금도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를 붙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Sea World(씨월드)

 

토요일에도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후다닥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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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World

500 Seaworld Drive, San Diego, CA 92109

(619) 226-3901

https://seaworld.com/san-diego/

SeaWorld San Diego Theme Park - Aquarium, Zoo & Theme Park in California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 해 주세요~ ^^;

미국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구글맵이 킹왕짱~!

 

 

 매표소에 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입하세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73 달러...

 

 

 Sea World 맵을 한장 들고 동선을 그려봅니다.

 

 

 

 

 귀여운 돌고래들... ㅋㅋ

똘똘한 돌고래와 조련사들이 호흡이 척척 맞더군요.

 

 

 

 

 아... 돌고래랑 함께 수영을 하며 놀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태워 주기오 하네요.

 

 

 또 이렇게 밀어주기도 합니다.

 

 

 참 잘했어요~ 상으로 생선을 한입 쏙~

 

 

 샌디에고 Sea World의 명물 범고래입니다.

Shamu 쇼를 못본게 안타깝습니다.

끝날 시간에 도착해서 다음 공연을 하기 전에 나와서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유리창 너머 사진한장 찍고 다시 이동...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네요

 

 

 Shipwreck Rapids 입니다.

요거 요거 에버랜드에도 있지요.

그런데 씨월드에는 더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Water Canon 하하하~

뒤에 사진이 나옵니다.

 

 

 옷과 몸을 말리는 곳이 있었습니다.

뭐 이런게 필요할까 싶었지요.

옷좀 살짝 젖을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Dryer가 필요할정도로 많이 젖나???

흠흠...

 

 

 허걱... 물대포...

저 사람 표정과 동작이 참 재미있네요. 후훗...

 

 

 물대포 또 발사~ ㅋㅋㅋ

 

 

 물대포를 쏘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굉장히 진지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나타나면 버튼을 꾹~!

물대포 발사~

 

 

 요런 장면이 펼쳐집니다... 후훗...

 

 

 불가사리 연못도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 설명도 해줍니다.

 

 

 아쿠아리움이 있길래 들어가 봅니다.

 

 

 귀여운 물고기도 있고 신기한 물고기도 있습니다.

니모라는 캐릭터로 애니메이션 영화에 출연했던 Clown Fish 입니다. ^^;

 

 

 아쿠아리움을 보고 나오니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네요

 

 

 거북이도 있구요...

 

 

 큰 거북이도 있어요.

 

 

Mission Bay 도 보이구요~ 평화롭네요.

 

 

바다사자쇼도 보러 갔습니다.

물개와 바다사자는 사이즈로 구분하나요?

저 아저씨가 여러가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서 원맨쇼를 해 줍니다.

저 덩치에 율동이 정말 찰지더군요~

 

 

 여러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바다사자~

 

 

 

 

 돌고래쇼에 왔습니다.

샌디에고의 태양은 따갑습니다.

그늘도 없고~

어흐~

 

 

 

 돌고래와 사람이 함께하는 종합 공연입니다.

 

 

 공연 중간 중간에 돌고래 녀석들이 이렇게 물벼락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는... 요렇게???

메롱?

읭?

 

 

 후훗... 재미나겠어요...

 

 

 

 

 굉장히 높게 점프~!

 

 

 피날레입니다.

공연 마지막에 여러마리의 돌고래가 동시에 점프~!

 

 

 

 

 이젠 상어를 보러 왔습니다.

 

 

 으시시합니다.

씨월드는 아이들과 함께 오는 것이더군요. ^^;

 

 

 얘네들은 더워도 잘 버티는 애들인가봐요.

햇살이 제법 따가웠는데...

 

 

 실내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펭귄입니다.

 

 

Journey to Atlantis

 요거 비슷한게 롯데월드에 있던가요?

 

 

 후훗~

 

 

 여기에도 25센트를 넣고 물대포를 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Shipwreck Rapids보다는 감흥이 덜 합니다.

 

 

 고리를 던져서 병에 걸리면 인형을 주는...

야바위?

 

 

 망치로 개구리를 쏴서 바구니에 넣으면 인형을 줍니다.

왼쪽에 계신 두 딸아이의 엄마 실력이 무지 좋더라구요.

잠깐 사이에 2마리를 넣었습니다. ㅋ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입니다.

 

 

 

 

놀이기구도 있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접시타고 빙글 빙글~

 

이렇게 후다닥 Sea World(씨월드)를 돌아봤습니다.

Shamu(범고래) 쑈를 못본게 무척 아쉬었습니다.

 

샌디에고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