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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따마니 3

[Bali] 에필로그 발리 휴가 2011

발리(Bali) 발리 첫 방문 2008년 발리 두 번째 방문 2009년 발리 세번째 방문 2010년 그리고 발리 네 번째 방문 2011년 2011년 발리 휴가에 대한 포스팅은 프로로그를 시작해서 숙소에 관한 글 3편, 스파에 대한 글 2편, 음식점에 관한 글 9편, 그리고 낀따마니와 부두굴에 대한 글 2편, 그리고 지금 쓰고 에필로그 1편... 총 17편의 블로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리로 떠난 휴가에서 찍어온 사진이 대충 2100장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발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아...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해야 할 숙제가 늘어나는 것인데 라는 생각기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돌아와서 방문했던 곳들의 후기를 올리며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여전히 내가 그곳에 있는 것 같은 상상을..

[Bali-Kintamani] 발리 낀따마니 지역 관광

발리 북부의 낀따마니 지역에 대해 올립니다. 이번 발리 휴가는 휴양과 휴식이 주 목적이었다. 발리에서의 5박 7일의 일정 동안 마냥 스파와 먹는것 만으로 보내긴 너무한 것 같아서 2일에 걸친 관광을 일정에 넣었다. 그 중 하나가 낀따마니 지역이고 두번째는 부두굴 지역 관광이었다. 오늘은 낀따마니 지역을 둘러보았다. 이곳에는 Batur(바투르) 화산과 호수가 있다. 호수는 화산 활동으로 생긴 칼데라이며 그 크기도 꽤 크다.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우붓의 파요간 리조트를 출발하여 낀따마니(Kintamani) 지역으로 이동하여 바투르(Batur) 화산과 호수를 보고 띠르타 엄뿔과 팀팍 사원을 보고 뜨가랄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우붓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뜨가랄랑에서의 점심은 캄풍카페에서 했고 캄풍카페는 이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