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Story/Just Talking8 [요리] 가리비 집에서 맛있게 요리하기 저는 해산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해산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조개 중에 참 맛있고 먹기 좋은 것이 가리비이지요. 맛도 좋구요. 보통 여러분들은 조개구이집에서 구이로 드시거나, 찜으로 드셔본 게 다 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고향집에 가면 마당에 바베큐 통을 놓고 거기에 번개탄이나 숯불을 피워서 가족들과 함께 가리비를 구워 먹습니다. 보통은 별도의 양념 없이 굽거나 쪄서 그냥 드시지요? 물론 가리비는 양념없이 그냥 드셔도 참 맛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드시는 가리비, 좀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오늘 집에서 가리비를 요리해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고향집에 갔다가 부모님께서 싸 주신 가리비가 냉동실에 들어 있었지요.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요렇게 해 먹었습니다... 2009. 12. 27.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저는 요즘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자꾸자꾸 합니다. 제가 사랑전도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지근한 정도의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제 스스로 자기보고 '나는 따뜻한 사람이다' 라고 하면 지나가던 바둑이가 제 다리에 쉬를 하고 갈까요? ㅎㅎㅎ 오늘은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어제는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셨죠? 내일은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실거죠? 어제는 엄마, 오늘은 아빠, 내일은 남친이나 여친? 뭐 어제와 오늘은 별로 안부러운데 내일은 좀 부럽네요... 하하하...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는 미혼남녀, 기혼남녀, 자녀를 두신 아빠, 엄마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랑 중에 가장 심장을 벌떡벌떡 뛰게 만드는 사랑은 뭐니뭐니 해도 학창시절 남몰래 짝사.. 2009. 12.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