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프랄린 & 라디그 2편 세이셸 하면 나오는 멋진 사진은 대부분 라디그(La Digue) 섬의 화강암 해변에서 촬영한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도 세이셸을 가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세이셸의 상징들 중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끌리게 하는 것. 라디그의 비치라 생각한다. 화강암이 멋지게 어우러진 비치는 아래 그림의 동그라미를 그려넣은 지역이다. 그러면 이제 세이셸 4일차 일정 중 라디그 섬 투어를 해 보자. 오전에 프랄린(Praslin) 섬 투어를 마치고 라디그(La Digue) 섬으로 넘어가기 위해 배에 탑승했다.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다. 라디그 섬 선착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배의 뒷편으로 가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배를 정박시키고 내려서 Creole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 근처로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