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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broad/Latin America 13

아르헨티나 가족 여행 계획 [우수아이아-엘 칼라파테]

아르헨티나의 땅 끝 "우수아이아(Ushuaia)" 와 "엘칼라파테(El Calafate)"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2019년 1월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고, 남극과 가까운 그곳의 풍경들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남미의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아에 도착해서 느꼈던 신기한 풍경들과 마을의 모습들, 엘 칼라파테에서 보았던 빙하, 지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던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여행 계획 세우기 항공편 예약 저는 브라질의 캄피나스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상파울루의 과룰류스 공항에서 출발해서 우수아이아와 엘칼라파테를 다녀오기 위해 항공편을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스카이스캐너를 접속해서 일정을 넣어 보았지만, 그냥 아르헨티나 국적 항공사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아르헨티나 항공(Aerolíneas Argenti..

자메이카에서 보낸 휴가 [자메이카]

2018년 휴가는 자메이카로 결정을 했습니다. 3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남미에서 갈 만한 곳이 어딜까를 찾다가 하얏트 지바 호텔이 자메이카에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자메이카에 있는 Hyatt Ziva Rose Hall로 예약을 하고 역시 호텔에만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2018년에 브라질 주재원 시절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그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얏트 지바 로즈 홀은 역시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올인클루시브" 입니다. 카리브해의 자메이카에 있기 때문에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하얏트 질라라(HYATT ZILARA) 브랜드는 성인만 숙박이 가능합니다. 이 곳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갈 수 없는 곳이죠. HYATT ZIVA ROS..

하얏트 지바 칸쿤 가족 휴양 [멕시코-칸쿤]

한국에서 신혼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곳 중 하나인 칸쿤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9월에요. 5년 전에 다녀와서 이제야 올리고 있습니다. 머물렀던 호텔은 하얏트 지바 칸쿤입니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입니다. HYATT ZIVA - 하얏트 지바 칸쿤 당시 제 아들은 26개월짜리 아기였습니다. 아내와 저, 26개월 남자아기, 이렇게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칸쿤에 다녀왔지만 칸쿤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습니다. 5박 6일 동안 호텔에만 머무르다 왔습니다. "공항 도착 - 하얏트 지바 - 공항 출발" 이것이 저의 칸쿤 여행 전부입니다. ㅜ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호텔 예약 2017년 초에 하얏트 공홈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당시에 6개월 이전에 예약을 하면 50% 할인을 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