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Abroad/Italia

[Milano-Hotel] NH Jolly Milano 2

by juranus 2009. 11. 14.
반응형

약 2주간 묵었던 NH Milano 2 Hotel 을 소개한다.
주소는 아래에 나와 있듯이 Milano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 앞에는 제법 큰 인공적으로 만든 것 같은 호수가 있다. 그 때문인지 호텔 방에는 모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호텔 창문을 열지 말라는 안내장이 놓여져 있다. 이탈리아에는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운하가 엄청 많았기 때문에 모기가 그리 유명하다 한다.

MHJOLLY
NH Milano 2
 

위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밀라노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지요.


Milano_NH-Jolly_01

호텔 앞 호수의 모습입니다. 여름엔 정말 모기가 엄청날거 같습니다.


Milano_NH-Jolly_02Milano_NH-Jolly_03

앞에 보이는 곳은 NH Milano 2 Residence 건물입니다.

 

Milano_NH-Jolly_04Milano_NH-Jolly_05

Deluxe Room 입니다. 바닥은 카페트가 아니고 마루였습니다.

침대는 트윈이네요. 더블이나 퀸사이즈 침대 하나만 있음 되는데...


Milano_NH-Jolly_06Milano_NH-Jolly_07

내부, 인테리어 등 모두 심플합니다.



Milano_NH-Jolly_08Milano_NH-Jolly_09

욕실은 좀 불편했습니다. 세면대도 그렇고...



Milano_NH-Jolly_10Milano_NH-Jolly_11


Milano_NH-Jolly_12Milano_NH-Jolly_13


Milano_NH-Jolly_14Milano_NH-Jolly_15


Milano_NH-Jolly_17Milano_NH-Jolly_18



Milano_NH-Jolly_19Milano_NH-Jolly_20


Milano_NH-Jolly_21Milano_NH-Jolly_22


Milano_NH-Jolly_23Milano_NH-Jolly_24


Milano_NH-Jolly_25Milano_NH-Jolly_26

차려진 음식은 유럽의 호텔들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레귤러 커피가 비치되어 있지만, 이탈리아답게 불러서 이야기 하면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 등등을 바로 뽑아서 갖다 줍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호텔이고, 난방은 비교적 잘되서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단, 도심과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간혹 대기하고 있는 택시가 없어 Call 을 요청한 일이 몇번 있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