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와 마사지의 천국 발리에서 스파와 마사지를...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리에서 받은 스파와 마사지 샵을 소개한다. 발리에 도착하여 2일차부터 하루에 하나씩 총 4회의 스파와 1회의 마사지를 받았다. 발리에서 받은 스파 4번 중 2번은 얼굴을 포함하여 3시간 코스, 2번은 얼굴을 제외하여 2시간 코스를 받았다. 마지막 발렌티노에서 받은 타이식 마사지는 2시간짜리였다. 사실 스파를 3일째 받고 나니 피부가 다 벗겨지는 것 아닌가 싶어 4번째 망고스파에서는 스크럽을 빼고 오일 마사지만 2시간을 받았다. 5일째에는 스파를 받지 않고 타이식 꺾고 늘리고 돌리는 타이식 마사지를 받았다. 솔직히 스파에 질려서 시원한 타이식으로 급 변경하게 되었다. ^^; 에센스, 루비아, 망고, 발렌티노 순서로 소개를 하겠다.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