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Story48 인사고과의 기준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좋은 고과를 받을 수 있을까? 또 나라면 어떠한 기준으로 부하직원들을 평가할 것인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적어 보았습니다. 아래의 기준으로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부하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결국 중간 관리자가 있어야 하며, 중간관리자에게 이러한 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유하고 그 기준에 공감을 얻어내야 할 것입니다. 2009년도 즈음에 회사에서 사내블로그가 활발하게 운영될 때 썼던 것들을 남기기 위해 개인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은 삭제하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당시에 저는 H/W 개발 엔지니어였습니다. 지금은 2023년이며 당시와는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동법도 바뀌었고 사.. 2009. 12. 27.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저는 요즘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자꾸자꾸 합니다. 제가 사랑전도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지근한 정도의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제 스스로 자기보고 '나는 따뜻한 사람이다' 라고 하면 지나가던 바둑이가 제 다리에 쉬를 하고 갈까요? ㅎㅎㅎ 오늘은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어제는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셨죠? 내일은 누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실거죠? 어제는 엄마, 오늘은 아빠, 내일은 남친이나 여친? 뭐 어제와 오늘은 별로 안부러운데 내일은 좀 부럽네요... 하하하...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는 미혼남녀, 기혼남녀, 자녀를 두신 아빠, 엄마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랑 중에 가장 심장을 벌떡벌떡 뛰게 만드는 사랑은 뭐니뭐니 해도 학창시절 남몰래 짝사.. 2009. 12. 23. 연봉제와 인사고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년 말이 되면 올해 고과는 뭐가 나왔을까? 모든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것이지요. "고과" 고과에 따라 연봉 상승폭이 결정되고 회사에서 진급을 할 때도 중요하니 모두가 민감한 주제입니다.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에 다니고 있던지 연봉제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모든 이의 소망은 아마도 최고의 고과를 받아내어 남들보다 높은 연봉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것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9년도 즈음에 회사에서 사내블로그가 활발하게 운영될 때 썼던 것들을 남기기 위해 개인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은 삭제하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당시에 저는 H/W 개발 엔지니어였습니다. 지금은 2023년이며 당시와는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동법도 바뀌었고 사회적인.. 2009. 12. 21. 리더와 카멜레온... 오늘 할 이야기는 리더에 대한 것입니다. 회사에 공채로 입사해서 그동안 보고 느낀 것과 최근 관심사인 GWP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니 리더라는 주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009년도 즈음에 회사에서 사내블로그가 활발하게 운영될 때 썼던 것들을 남기기 위해 개인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은 삭제하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당시에 저는 H/W 개발 엔지니어였습니다. 지금은 2023년이며 당시와는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동법도 바뀌었고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변해서 과거에 썼던 글들의 내용은 과거, 그 순간에 해당되며 현재와는 매우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2001년 내가 신입사원으로 교육을 마치고, 부서배치를 받은 후 어리버리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을 때, 누가 날 불러주.. 2009. 9. 6. 니가 가긴 어딜 가! - GWP 지난주에 내가 특별히 생각하는 분과 단둘이서 저녁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그 분은 우리 회사에서 일하시고 있으며, 나보다 직급도 높으시고 내가 입사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분입니다. 2009년도 즈음에 회사에서 사내블로그가 활발하게 운영될 때 썼던 것들을 남기기 위해 개인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은 삭제하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당시에 저는 H/W 개발 엔지니어였습니다. 지금은 2023년이며 당시와는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동법도 바뀌었고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변해서 과거에 썼던 글들의 내용은 과거, 그 순간에 해당되며 현재와는 매우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대화 중에 그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전에 인사팀의 어느 분께 들.. 2009. 8. 16. 후배들 밤세워 일하게 만들기 타이틀은 "후배들 밤새워 일하게 만들기"로 썼지만 매일 밤새우는 건 아닙니다. 여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어차피 일을 하는 거 내가 해 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 주자"는 것입니다. 2009년도 즈음에 회사에서 사내블로그가 활발하게 운영될 때 썼던 것들을 남기기 위해 개인 블로그에 다시 올립니다.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내용은 삭제하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당시에 저는 H/W 개발 엔지니어였습니다. 지금은 2023년이며 당시와는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동법도 바뀌었고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변해서 과거에 썼던 글들의 내용은 과거, 그 순간에 해당되며 현재와는 매우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리더의 타입에 대해 딱 두가지로만 나누어 본다. 팀원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팀원들을 믿지 .. 2009. 8. 15.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