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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Story/Reviews

외국어 공부 방법, 덜 힘들고 재미있는 외국어 습득 - Comprehensible Input

juranus 2023. 10. 15. 17:46

외국어 공부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또 다른 언어들의 리스닝과 스피킹을 빨리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만의 방법을 만들었었고, 최근에 보게 된 스티븐 크라센 교수와 제프 브라운 교수의 이론을 보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 시간을 쪼개어 언어를 익혀야 하는 상황에서 이 방식이 저에게는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두 분의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 이론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덜 힘들고 지속 가능한 외국어 공부 방법은 없을까?

    OPIC을 처음 본 년도가 2013년이었다. OPIC AL을 딴 년도는 2022년이었다. 어학연수 경험과 유학 경험이 없는, 나이 오십에 가까워져 가는 한 사람이 영어회화에서 Advance Low라는 등급을 따는 데 걸린 시간이다. 

     

    지방 소도시에서 태어났고, 70년대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시험을 대비한 영어 교육을 받았다. TOEIC과 TOEFL을 공부했었고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그런데 회화는?

     

    나의 직장이나 일상 생활에서 영어회화가 필요하지는 않다. 브라질에서 주재원 생활을 했던 5년이라는 시간 동안은 영어가 필요했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나의 영어는 제자리걸음이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이고, 브라질 현지인 직원들에게도 영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나의 영어는 발전하지 못했다. 

     

    Learning01
    출처: Unsplash, Siora-photography

     

     

    그러나 영어는 나에게 늘 스트레스를 주었다. 좀처럼 늘지 않는 리스닝과 스피킹 때문이다.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좋을지 막연하기만 했다. 영어를 처음 접한 어린 시절부터 계산하면 30여 년이 훨씬 넘지만 영어는 나의 입 밖으로 나오기를 여전히 주저한다. 

     

    OPIC 영어 시험 AL을 따기 위한 방법

    그런데 2022년 여름이었다. OPIC의 AL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바꾼 공부 방식이었다. 그 후 나의 리스닝과 스피킹은 내가 인식할 수 있을 만큼 변화하기 시작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핵심이다. 

     

    1. YouTube에서 Oxford 채널을 활용한 듣기와 쉐도잉의 반복
    2. 오픽노잼을 통한 OPIC 시험 노하우 - 나 자신의 스토리를 말하기

     

    당시에 Oxford 채널을 통해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생각하지 않고, 준비나 번역하지 않고 저절로 입에서 나오는 영어

     

    였다. 그래서 Oxford 채널의 영상 한 편을 최소한 열 번 이상 반복해서 듣고 따라 말하기를 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어로 듣는 즉시 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져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로 들어온 것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아닌, 영어 그 자체로 그 대상, 상황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만의 언어 습득 방법을 만들다

    OPIC 영어에서 AL을 딴 후 포르투갈어를 준비할 때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YouTube, Netflix, 인터넷 신문, 포르투갈어 원서 소설을 활용했다. 나는 이러한 공부 방법을 나 스스로 이렇게 불렀다. 

    수동적 입력(Passive Input), 무한 입력(Infinite Input)

     

    이렇게 공부한 이유는, 언어 공부가 지겨웠기 때문이다. 

     

    Learning02
    출처: Unsplash, Tim-mossholder

     

     

    나의 노력을 최소로 하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리고 나의 아주 나쁜 문제 중 하나는 봤던 것을 다시 보는 것을 싫어한다. 효율 측면에서 보면 아주 나쁜 방법이다. 

     

    외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몇 권 산 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것은 생각만 해도 벌써 지친다. 그래서 나는 스마트폰과 YouTube를 활용해서 난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Input이 되도록 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한 번 본 것을 금방 다시 보는 것을 지극히도 싫어하기 때문에 무한 입력을 하기로 했다. YouTube와 Netflix, 인터넷 신문을 통해 닥치는 대로 입력한다. 그러다 보면 전에 봤던 단어, 표현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낯설었던 어휘와 표현은 나의 것이 된다. 단,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단점은 있다. 

     

    나의 언어 습득 방식과 비슷한 이론을 만나다

    최근 우연히 YouTube에서 스티븐 크라센(Stephen Krashen)이라는 교수를 알게 되었다. 이 분이 주장하는 언어 학습 이론은 "Comprehensible Input"이었다. 내용을 좀 찾아보니 내가 요즘 하고 있는 방식과 유사했다. 그래서 자료를 좀 더 찾아 보았다.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라는 교수도 동일한 방식의 언어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효과적인지 약간의 의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확신을 갖고 이 방식을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

     

    오늘은 스티븐 크라센과 제프 브라운 교수의 언어 습득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스티븐 크라센의 이해가능한 입력(Comprehensible Input)

    스티븐 크라센은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교육학자이다. 언어 습득에 대한 그의 이론은 매우 유명하고 그 이론은 전 세계의 언어 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티븐 크라센 교수는 수 년간 아이들의 언어 습득 과정에 대한 연구를 했었다. 그 후 이해가능한 입력(Comprehensible Input)의 개념이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이 개념이 외국어를 습득하는 그의 이론으로 체계화 되었다. 

     

    언어 교육에 대해서는 다양한 교육 방법이나 이론들이 있다. 나는 언어를 전공하는 사람도 아니고 지식도 없다. 다만, 내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방식과 유사한 이론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이론에 대해 알게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스티븐 크라센은 그의 이론에서 외국어 학습에 대해 두 가지 길이 존재한다고 했다. 하나는 Language Acquisition이고 다른 하나는 Language Learning이다. 

     

    • Language Acquisition: 교수에 의하면 이 과정은 무의식적(unconscious)이다. 해당 언어에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습득(acquisition)이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 Subconscious, Natural process of internalizing language through exposure
    • Language Learning: 의식적이고 정리된 형태,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맥락과 같은 것으로 어학 코스와 같은 과정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 
      • Conscious, Rule-based knowledge of grammar and vocabulary

     

    크라센 교수는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Language Acquisition이라고 말하고 있다. 외국어에 유창해 지기 위해서는 해당 언어와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가 필요하다고 한다. 

     

    크라센 교수의 언어습득 이론은 다섯 가지 가설에 기초한다. 

     

    1. The Input Hypothesis(입력 가설):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최고의 방법은 "그들의 현재 외국어 능력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이해가능한 외국어에 노출되는 것이다."  크라센 교수는 언어를 습득(acquire)하기 위해서는 노출된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 The Monitor Hypothesis(관찰 가설): 습득(acquisition)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같이 언어를 이해하고 생산하는데 기여를 하지만, 학습(Learning)은 관찰(Monitor)에 기여를 한다고 주장한다.
      • Monitor: 언어에서 실수를 인지하거나 정정하는 능력
    3. The Natural Order Hypothesis(자연 순서 가설): 문법적인 구조를 습득하는 데에 있어 자연스럽고 예측가능한 순서가 존재한다. 크라센 교수는 "이 순서는 명백한 가르침이나 오류 정정과 같은 방법에 의해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4. The Affective Filter Hypothesis(정의적 여과 가설): 언어를 습득함에 있어 감정적 요소들(동기 부여, 불안, 자신감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이다. 학습자가 긍정적 감정 상태이면 affective filter가 낮아져서 언어를 습득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반대로 부정적 감정상태이며 affective filter가 높아져서 언어 습득을 방해한다.
    5. The Acquisition-Learning Hypothesis(습득-학습 가설): 위에서 언급한 Monitor Hypothesis와 유사한 개념이다. 실 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는 Acquisition이 더 효과적이고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이해가능한 입력 조건에서의 몰입에 의해 습득한 언어는 즉각적인 언어 사용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 다섯 개의 가설은 크라센 교수의 외국어 습득 이론의 기초를 구성하고 있다. 크라센 교수에 의하면, 원어민이 자신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과 동일하게, 자연스런 과정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려면 중요한 것이 있다. 

     

    노출되는 콘텐츠는 흥미로워서 계속 주의를 끌 수 있어야 하고, 학습자가 배우려는 언어와 끊임 없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또한 이해가능해야 한다. "Comprehensible Input", "Compelling", "Meaningful", "Slightly more advanced, i+1 level"

     

    크라센 교수의 CI가 최선의 방법인가?

    물론 이 가설은 명백히 증명되지는 않았고, 또한 그 효과에 대해 명백한 컨센서스가 있지는 않다고 한다. 다른 학자들은 전동적인 교육 방법으로도 최상의 유창성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다양한 교육 방법들 모두, 제각각 고유한 강점이 있을 것이다. 학생들의 수준, 언어 학습의 목적에 맞게 각자에게 최적인 방법을 취하면 될 것이다. 

     

    크라센 교수의 CI 이론은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한다. 

    전통적인 방식의 언어 학습이 싫은 사람이나 학생
    다양한 매체, Netflix, YouTube, 인터넷 기사 등을 좋아하는 사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짬이 날 때마다 언어를 습득하고 싶은 사람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지 않고, 교재를 구입하는데 돈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
    (단, 교실/강의실에서 CI 방식을 적용하면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높은 참여 유도)

     

     

    제프 브라운 교수의 It's all about input

    제프 브라운(Jeff Brown) 교수도 우연히 YouTube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다. 그는 대학 교수이자 8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다. 그는 "How to Acquire any Language and NOT learn it."이라는 문구로 유명하다.

     

    The Jeff Brow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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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jeffbrownmethod.com

     

    그의 영상들 중에서 비교적 짧은 영상 하나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이 영상은 2019년 CCCFLC(California Community College Foreign Language Council)에서 기조연설을 했던 것이다.

     

    It's all about Input

     

    영상이 시작되면 아래의 문구가 떠 있다. 어떻게든 언어를 배우는 초기부터 스피킹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정말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일까?

     

    Stop forcing output and embrace input as the way to Lanauge Acquisition! - Jeff Brown

     

     

    그리고 이어 다음의 문구를 소개한다. 

    "Languages are too complex and abstract to be taught using traditional teacing methods. - Bill Van Patton, From Input to Output

     

    브라운 교수는 그의 강의에서 80% 이상을 본인이 말을 한다고 한다. 결국 본인이 대부분을 외국어로 말하는 것 자체도 그들에게 Input이라는 말이다. 그는 일반적인 언어 교육 커리큘럼은 너무 넓고 깊이가 얕다고 한다. (a mile-wide and an inch-deep) 대신 브라운 교수는 교육 과정이 짧고 좁아야 한다고 한다. (Short and narrow)

     

    학생들은 모든 것을 모니터링 한다. 모니터링은 말하기 전에 말할 것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치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해서 말하려는 행위를 모니터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의 내용들을 말한다. 영어 사용자에게 가장 어려운 언어(Level 5)는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아랍어이다. 이 어려운 Level 5 언어를 처음 배울 때  읽고 쓰기를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언어 암기는 습득이 아니다. 

     

    Picking up word meaning by reading is ten times faster than intensive vocabulary instruction. - Krashen

     

    읽기를 통해 단어를 습득하는 것은 집중적인 어휘 학습보다 열 배 빠르다! - 크라센

     

     

    헐! 내 책장에 있는 Vocabulary 책들 죄다 갖다 버려야 하는 것인가? 

    하긴 내가 의욕적으로 그 책들을 사긴 했는데, 제대로 끝까지 읽고 암기했던 기억이 없는 것을 보면 종이 재활용으로 버려도 될 것 같다. 

     

    브라운 교수는 Input에 해당하는 것과 Input이 아닌 것을 구분해서 보여준다.

     

    • Input: Listening, Reading
    • Not input: Homework, Speaking, Writing, Repeating, Grammar instruction, Memorization

     

    스피킹이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tons of tonos of input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수업에서는 매우 자주 사용되는 어휘들에 집중한다고 한다. 

     

    • TPR: Total Physical Response
      • 언어 학습 접근법 중 하나로 언어와 물리적인/육체적인 표현이나 실행을 연관 지어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
      • 언어 학습 초기인 학생들에게 사용되는 방법
      • TPR-위키백과
     

    전신 반응 교수법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전신 반응 교수법(全身反應敎授法, total physical response, TPR)은 미국의 심리학자 제임스 애셔(James J. Asher)가 창안한 교수법이다.[1] 자연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듯,

    ko.wikipedia.org

     

    • TPRS: Teaching Proficiency through Reading and Storytelling
      • TPRS는 외국어 교습법으로 storytelling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교사와 학생들은 외국어를 습득(acquisition)하기 용이하도록 외국어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낸다. (co-create)
      • TPRS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
      • What is TPRS?
     

    What Is TPRS? A Look at the Language Acquisition Strategy That's Growing in Popularity - BridgeUniverse - TEFL Blog, News, Tips

    TPRS is a method of acquiring a second language naturally and effectively. It's an excellent tool to use with students of all ages but is especially effective with young learners due to its engaging nature. Below, we'll look at how TPRS applies to languag

    bridge.edu

     

    교수는 수업에서 TPRS로 각종 스토리를 창작해 내고 그것을 녹음을 한다. 그리고 녹음 파일을 학생들에게 보내준다. 다른 반에서 만들어진 스토리도 보내주고, 학생들은 그 스토리들을 듣는다. 이게 숙제다. 브라운 교수는 이렇게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Input을 제공한다.

     

    그리고 교수는 수업 중에 많은 질문을 학생들에게 하는데, 대부분 "Yes or No"로 대답한다고 한다. 

     

    If you stay on one verb and turn slow processing students into fast processing students, you will give that student the gift of fluency - Blaine Ray

     

    브라운 교수는 Sweet 16 verbs에 집중하는 이유를 말할 때 이 문장을 보여주었다. 느리게 소화하는 학생은 수업에서 이해하지 못할 경우 나가버린다고 말한다. 결코 나아지지 않으며 결국 듣지 않고, 과정 내내 뒤처지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전통적인 문법 교육을 하지 않는다.
      • 문법은 짧게 팝업 방식으로 가르친다.
    • 쓰기 숙제를 내지 않는다.
      • 듣기와 읽기 숙제만 낸다.
    • 학생들에게 Correction을 하지 않는다.
    • 과거 시제를 가르치기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 첫날부터 현재와 과거 시제를 가르친다.
    • output을 강요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언어 교습 방법

    • Grammar translation
    • Homework
    • Vocabulary
    • Memorization
    • Forced output
    • Exams

     

    전통적인 교습 방법은 위와 같이 보여준다. 그리고 이것은 스테로이드를 맞고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This is Language acquisition on steroids."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If you taught your own child this way you'd be put in jail!"

     

    제프 브라운 교수의 아랍어 도전과 관련된 영상이 있다. 이 영상도 꽤 흥미로웠다. 이 분의 언어 습득 방식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 번 들어보면 좋겠다. 

     

    How to learn(acquire) any language in on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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