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and Food in Korea/Restaurants in Korea19 인제에서 맛본 막국수, 옛날원대막국수 [강원도-인제] 속초 가는 길에 들렀던 옛날원대막국수에 대해 올립니다.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숲 근처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꽤나 유명한 음식점이며 유명인들도 많이 방문을 했던 음식점입니다. 저희는 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감자전을 먹었습니다. 📆 방문일: 2023년 8월 3일 음식점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니며, 맛집이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방문하고 먹어본 후기를 기록합니다. 옛날원대막국수 🟣 주소: 강원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1113 🟣 주차: 음식점 옆에 주차장이 있으나, 넉넉하지는 않음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네이버지도 링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들이 좋아하는 막국수 초등 2학년인 아들이 방학을 했고, 학원.. 2023. 8. 6. [경기-장호원] 다미원 (청국장, 능이백숙, 손두부) 경기도 장호원에 있는 다미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다미원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음식점이었고 정말 마음에 들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다미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여로 193번길6(노탑리358-1) 지난 주말에 장호원에 계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고향 속초에 다녀왔다. 5월 1일부터 연휴의 시작이라 고속도로와 국도가 모두 상황이 좋지 않았다. 생극에 있는 이모님댁 농장에 있는 밭에서 파도 뽑고, 봄 동안 뜯어 말려 놓은 산나물등을 자동차 트렁크에 가득 싣고 저녁에 다 되어서야 출발을 하였다.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Samsung의 GalaxyS6로 촬영된 것이다. 보정은 하지 않았고 리사이즈만 했다. 소들 밥주는 저녁시간이 되어 나가 보았다. 덩치가 제법 큰 소들은 낯선 사람이 가도 겁을 덜 .. 2015. 5. 6. [속초/노학동] 풍년 메밀막국수 속초에 막국수 집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풍년 막국수에 다녀온 내용입니다. 속초에서 맛볼 수 있는 것들 중에 막국수도 참 좋다. 올 여름에 속초에 가서 노학동에 있는 풍년막국수집을 찾았다. 풍년막국수 강원 속초시 노학동 679, 033-631-5650 작년까지는 설악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범바우 막국수에 가서 먹었지만 올해는 고향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곳을 추천하셨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집이다. 메밀 막국수 보통이 단돈 4,000원이다. 보통 4,000원이라고 해서 양이 적을 거로 생각하면 안된다. 4명이 가서 막국수3개, 감자전, 수육을 주문했다. 명태회와 함께 수육이 가지런히 올려져 나왔다. 명태회는 맛이 좀 강하기 때문에 수육만 따로 먹어도 보고 명태회와 함께 먹어도 보면 좋을 듯 하다. .. 2013. 8. 31. [속초/냉면] 양반댁 - 함흥냉면 어릴적부터 함흥냉면을 즐겨 먹으며 자라왔기 때문에 고향이 아닌 객지 생활을 하면서 함흥식이 아닌 냉면집에 가게 되면 비빔냉면을 주문하고 물냉면에 들어가는 차가운 육수를 따로 달라고 해서 비빔냉면에 찬 육수를 넣어 먹는 버릇이 있다. 양반댁(함흥냉면) 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482-329 속초에 착한냉면집으로 선정된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먹어 보았다. 사실 수원에 있는 모냉면집에서 가끔 냉면을 먹기는 하는데 그 집의 강한 조미료 맛에 입안이 얼얼함을 느끼곤 했었다. 무료로 제공하는 뜨거운 장국(육수) 또한 다소 강한 맛에 후추가 잔뜩 들어가 있는 맛이다. 나름 기대를 하고 찾아간 착한식당, 함흥냉면집 양반댁 위치가 좋다고는 할 수 없고 식당의 규모 역시 단촐한 식당이다. 토요일 12시 .. 2013. 8. 25. [속초/동명항] 횟집 신가 2013 속초에 수많은 횟집이 있습니다. 동명항 횟집 신가는 지인이 하는 곳이라 속초에 갈 때면 동명항에 있는 신가를 갑니다. 추천하는 것은 아니며 신가 횟집에 대한 후기로 봐 주세요. 신가 횟집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1-44 033-635-7339 동해안 속초에는 참으로 많은 횟집이 있다. 자연산만을 전문으로 하며 기본 밑반찬보다는 회를 맛보기 위한 곳도 있다. 나 또한 한때는 항구에 있는 자연산 활어 판매장에 가서 직접 활어를 고르고 회뜨는 비용, 쌈채소와 초고추장 등을 지불하고 별도의 장소에서, 또는 방파제에서 조촐하게 소주 한잔 기울이며 회를 맛보곤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왜? 회를 나만큼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갈 때도 있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몇년.. 2013. 8. 20. [서울-명동] House Coffee 명동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자주 가던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의 맛도 괜찮습니다. 하우스 커피(House Coffee) 명동, 서울의 명소, 그리고 커피, 하우스 커피(House Coffee) 명동의 거리중에 유난히 좋아하는 곳이 있다. 작년에 일요일마다 찾았던 곳. House Coffee 봄이 오면 다시 일요일에 카메라를 들고 서울로 나가려 한다. 겨울이 오면서 일요일 마다 가던 명동성당을 가지 않고 있다. House Coffee가 좋은 이유는 오픈된 공간과 가게 앞에 내 놓은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에 놓여 있는 재떨이... 흡연을 하는 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 비흡연자에게는 좀 미안하다. 하우스 커피의 메뉴...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진 표지와 테이블의 나무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2012. 2. 2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