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 House Coffee

명동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자주 가던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의 맛도 괜찮습니다.

 

하우스 커피(House Coffee)

명동, 서울의 명소, 그리고 커피, 하우스 커피(House Coffee)

명동의 거리중에 유난히 좋아하는 곳이 있다. 작년에 일요일마다 찾았던 곳. House Coffee
봄이 오면 다시 일요일에 카메라를 들고 서울로 나가려 한다. 겨울이 오면서 일요일 마다 가던 명동성당을 가지 않고 있다.

House Coffee가 좋은 이유는 오픈된 공간과 가게 앞에 내 놓은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에 놓여 있는 재떨이...

흡연을 하는 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 비흡연자에게는 좀 미안하다.

 

하우스 커피의 메뉴...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진 표지와 테이블의 나무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일본인이 많이 찾는 명동이다보니 일본어도 공존하는 곳...

명동에서 훌륭한 커피의 맛을 제공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감사한다.

그리고 하늘...

일본에서 온 관광객도 House Coffee에서 커피... 그리고 담배...

작년에 찍었던 사진을 올리는 것이라 무슨 커피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House Coffee의 매력은 주문한 커피의 종류에 따라 컵이 달라진다는 것.
커피와 어울리는 잔을 제공하는 House Coffee의 마음 씀씀이... 굿~!

밖에 나와 House Coffee를 향해 찰칵.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 테이블을 놓았다. 유럽 어느 도시의 카페에 있는 것 같은 기분...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위기...
House Coffee를 사랑하는 이유.

카푸치노

깔루아 뭐였던것 같은데... 역시 기억이 나질 않아...

 

3월이 오면...
다시 찾을 House Coffe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