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Dose Glass Phone Style Design

컨셉이긴 하지만 두개의 Glass로 디자인한 휴대폰을 Mac Funamizu 가 선보였다.  휴대전화 하드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 이게 뭐야! 말도 안되는..."  이러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디자인이다.  지금도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면 하드웨어 개발자와 디자이너와 부서 담당자들과 갈등과 심하게 말하면,  싸운다.  만약, 이 디자인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Frame 부분에 모든 부품을 실장해야 하는데... 후훗... 현재의 기술로는 구현이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꽁수를 한 번 써보자.  전력 소모는 제쳐두고!  글래스에 디스플레이 시키고, 글래스에서 터치 스크린 기능을 넣는 기술은 구현 되었다 치고.  뭐... 디스플레이 시키는게 문제지 터치는 구현을 할 수 있겠다.  요즘 자동차에 접목이 되는 기술이 있긴 하지만...  결국 관건은 수많은 부품을 어떻게 실장을 하냐는 거다.  두 장의 유리 중에 하나만 아래 디자인 컨셉대로 구성하고, 아래쪽은 앞 뒤로 코팅을 잘 해서,  투명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장치를 양쪽에 장착하고, 또한 양쪽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카메라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을 반대면의  디스플레이 창으로 보내주면... 그리고 적당히 처리해서 출력하면,,,  마치 투명한 유리처럼 보일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어이 없네...)  암튼... 어느날 갑자기 사장님께서 "개발해!" 라고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러면 하는거지 머...

The Mac is Back with a Double-Dose of Glass Phone Style Design This man cannot be stopped with the design conceptualization. Once inside this post, read about it, post about it, then click his name to explore all the other Yanko posts he’s designed his way into. Here he presents two glass phone concepts. Both have multiple uses (one can be used as a regular stand-up desk clock!) and are extremely prone to fingerprints. Designer Mac Funamizu for the render-win: [The previous mobile phone concept] seems popular, so I made a few more designs with double glassy layers. Your fingerprints would have to be cleaned off so often, but I want to have one like these. These would definitely need protective cases to make it through a day in my pocket, or any other regular human-being for that matter. And with a full-glass (and a little bit of plastic) construction, I wouldn’t be using it on anything but pure-pc-clean-hands days. On the other hand, they are just gorgeous, as per usual. Oh, and they are dubbed “Glassy Glassy” phones by Funamizu. Not to be mistaken for the “Gassy Gassy” phones which I’m in the process of making, lols. Designer: Mac Funami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