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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ternet/TREND & TECH

[MWC 2011] 삼성전자 부스 이야기(Samsung Booth)

juranus 2011. 2. 27. 23:26

MWC에서 각 모바일 단말 제조사들의 제품은 인터넷에 이미 많은 사진과, 영상, 정보들이 올라갔으므로 제품에 대한 내용보다는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가볍게 사진위주의 포스팅입니다.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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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위쪽에 있는 건물은 미술관입니다. 이름은 Museo Nacional de Arte de Cataluña 입니다.
Galaxy SII 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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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홀의 입구입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LG전자, Intel, 삼성전자의 부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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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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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스를 지켜주시는 경비요원 아저씨입니다.
19시에 전시회가 끝나면 그 다음날 개막전까지 경비업체에서 부스를 지켜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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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가 되면 이렇게 입구를 만들고 다른 곳으로는 못들어옵니다.
밤 10시에는 전시장에는 아무도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경비업체에서 모두 나가라고 한다네요.
심지어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전자 부스에 남아있지도 못하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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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저녁에 찍은 것인데, 아침 개장 전에도 이렇게 모두 서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하루종일 서있는것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발바닥이 아프고 나중엔 무릎까지 아파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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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II 의 부스입니다. 이런 테이블이 4개가 있었습니다. 전시장엔 40여대의 Galaxy SII 가 비치되었고,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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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Tab 부스입니다. 총 20대의 Galaxy Tab 10.1이 비치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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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람들은 사진 찍는걸 정말 좋아하더군요~
한국 분들은 카메라 들이대면 도망가시는데 이분들은 더 찍어달라고 난리...
 
전시회 마지막날 전시회가 끝날때 즈음입니다.
힘들고 고단했던 전시회였지만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사진도 꼭 찍어서 남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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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a7 부스입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Microsoft의 Windows Phone7 OS의 인기는 적었습니다.
준비했던 다른 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찾는 분들이 적었습니다.
노키아와 MS가 손을 잡고 뭔가 해보려 한다는데, 과연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몹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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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OS인 bada 를 탑재한 Wave2 를 소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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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 부스를 맡아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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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LTE) 부스에서 많은 활약을 해주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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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Convergence 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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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Galaxy Player 부스입니다.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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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S 도 많은 분들이 찾았습니다. 그러나 Galaxy SII 만큼은 아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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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코너를 담당했던 Sergi 입니다. 재미있는 친구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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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계신 분입니다. 성룡님이 오신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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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 부스를 담당 해주셨던 Iren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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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Lounge 입니다. 커피와 다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커피는 네스프레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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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II 를 분실 했을 때 위치를 알아내고 원격으로 몇가지 제어하는 것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유용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삼성에서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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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디어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이런 분들 참 많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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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모두 끝나고 모두들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어서 상태가 썩 좋지는 않네요.

언제 또 다시 MWC 전시회에 참가할지는 모르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다른 회사 부스에서 찍어온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별 내용 없는 사진 위주의 가벼운 포스팅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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