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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ternet/TREND & TECH

[MWC 2011] Prolog

juranus 2011. 2. 27. 23:24

MWC 2011, 2011. 2.14 ~ 2.1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2011이 2.14일부터 17일까지 4일에 걸쳐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해 본 전시회였고 저는 많은 기대를 하고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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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공항을 경유하여 바르셀로나로 들어가는 여정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뮌헨 공항에서 바깥 사진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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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MWC 개막 2일전 공사중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삼성전자의 전시장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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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부스 설치 공사가 한창입니다. 과연 2월 14일까지 모두 마무리가 될지 의문일 정도였으나,
밤샘 작업 끝에 2월 14일 화려한 개막을 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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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에 인터넷에 보도 자료로 나갔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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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한창 공사중인 MWC 전시장 야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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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 8의 입구를 들어서면 LG 전자의 부스가 있고 좀 더 안쪽에 삼성전자의 부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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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사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우측에 SK Telecom 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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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는 2월 13일에 Unpacked 행사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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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설치가 진행되고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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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드디어 MWC 개막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모습입니다. Galaxy S2 부스의 모습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40대가 넘는 Galaxy S2를 설치하여 방문하신 분들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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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Galaxy Tab 부스의 모습입니다. Galaxy Tab 10.1의 반응이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열심히 개발하여 출시를 앞당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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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2와 Galaxy Tab 10.1에 대해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소개를 했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전체 운영을 맡으면서 틈틈이 짬을 내어 LG 전자, HTC, Google, Sony-Ericsson, HP, RIM, ZTE, Huawei 등등의 부스를 다녀보았습니다. 여러가지를 느꼈고 정말 철저하고 치밀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rolog는 이정도로 마치고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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