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1, 2011. 2.14 ~ 2.17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2011이 2.14일부터 17일까지 4일에 걸쳐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해 본 전시회였고 저는 많은 기대를 하고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뮌헨 공항을 경유하여 바르셀로나로 들어가는 여정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뮌헨 공항에서 바깥 사진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2월 12일 MWC 개막 2일전 공사중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삼성전자의 전시장에 왔습니다.
전시장 부스 설치 공사가 한창입니다. 과연 2월 14일까지 모두 마무리가 될지 의문일 정도였으나,
밤샘 작업 끝에 2월 14일 화려한 개막을 하게 되었지요.
개막 전에 인터넷에 보도 자료로 나갔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개막 전 한창 공사중인 MWC 전시장 야외 모습입니다.
Hall 8의 입구를 들어서면 LG 전자의 부스가 있고 좀 더 안쪽에 삼성전자의 부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에는 2월 13일에 Unpacked 행사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네요.
어느정도 설치가 진행되고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2월 14일 드디어 MWC 개막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모습입니다. Galaxy S2 부스의 모습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40대가 넘는 Galaxy S2를 설치하여 방문하신 분들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여기는 Galaxy Tab 부스의 모습입니다. Galaxy Tab 10.1의 반응이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열심히 개발하여 출시를 앞당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Galaxy S2와 Galaxy Tab 10.1에 대해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소개를 했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전체 운영을 맡으면서 틈틈이 짬을 내어 LG 전자, HTC, Google, Sony-Ericsson, HP, RIM, ZTE, Huawei 등등의 부스를 다녀보았습니다. 여러가지를 느꼈고 정말 철저하고 치밀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rolog는 이정도로 마치고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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