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세이셸(Seychelles)을 다녀왔다.
신혼여행지에 대해서는 100% 와이프에게 맡겨두었으므로 세계 어느곳을 가자고 하던 나는 군말없이 따라야 했다. 원래는 이탈리아가 후보지였으나 1월경에 세이셸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리고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우선 항공편을 먼저 예약했다.
두바이를 경유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결정하고 허니문 적용가격을 받았다.
Emirates 항공:
http://www.emirates.com/kr/korean/
두번째로는,
세이셸에서의 묵을 숙소를 정하는 일이었다.
Mahe 섬에서 2박 + Praslin 섬에서 2박을 하려다가 그냥 Mahe 섬에서 4박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Fourseasons Resort Seychelles
http://www.fourseasons.com/seychelles/
알아볼 당시에 3박을 하면 1박 Free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었다.
허니문이 아니면 언제 묵어볼테냐! 1박에 800유로인 Hill Top Ocean View Villa로 결정.
22일 23시 55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세이셸에서 5/23일 오후에 도착하여 5/27일 밤 23시 55분 비행기로 두바이로 나오는 일정이었다. 갈때는 두바이에서 4시간 대기 후 넘어갔고, 올때는 두바이에서 18시간 정도 시간이 있었다.
두바이에서 쉴 호텔을 어쩔 수 없이 예약을 해야 했고 샹그릴라 호텔로 정했다.
Shangri-La Hotel Dubai
http://www.shangri-la.com/en/property/dubai/shangrila
이렇게 필수적인 항공과 호텔을 모두 예약을 끝내고 세이셸에서 해야할 것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시작은 했지만 회사일과 결혼준비로 정작 준비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결혼식을 하고 세이셸로 떠나게 되었다.
현지에 도착하여 로컬 여행사인 Creole 의 매니저와 1시간동안 미팅을 한 후 모든 일정을 짜고 그렇게 세이셸에서의 허니문이 시작되었다.
Creole Travel Services
https://www.creoletravelservices.com/
다음편에서 계속...
'Travel Abroad > Seychel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ychelles] 세이셸의 마지막 날 - 포시즌에서 딩굴~ (2) | 2011.06.14 |
---|---|
[Seychelles] 세이셸 프랄린 & 라디그 - 2/2 편 (0) | 2011.06.12 |
[Seychelles] 세이셸 프랄린 & 라디그 - 1/2 편 (0) | 2011.06.12 |
[Seychelles] 세이셸 포시즌 리조트에서 저녁을... (2) | 2011.06.11 |
[Seychelles] 세이셸 마헤섬 투어 (1) | 2011.06.11 |
[Seychelles] 세이셸 두번째날 - Star Fish and Glass Bottom Boat (2) | 2011.06.11 |
[Seychelles] 세이셸에서의 여행계획을 짜다 (0) | 2011.06.06 |
[Seychelles] 세이셸 허니문 출발~! (4) | 2011.06.05 |